[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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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에서 만나는 유재석과 권오중의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님 좀 왕인 듯’ 특집으로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신혜선, 권오중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하는 다섯 사람은 20일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연출 김정규, 극본 정현정)의 주인공들이다.

특히 권오중은 과거에 KBS2 ‘나는 남자다’에서 유재석과 함께 출연하며 ’19금 토크’로 최강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이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은 11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MC와 게스트로 만나는 유재석과 권오중의 입담 대결을 기대하고 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나는 남자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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