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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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아이돌그룹 위너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다.

위너의 ‘컬투쇼’ 출연은 지난 2014년 9월 이후 약 1년 5개월만이다. 지난 출연 당시 멤버들의 솔직하고 화려한 입담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에는 또 어떤 유쾌한 이야기와 라이브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위너는 이날 지난 1일 발표한 신곡을 라이브로 선사할 예정이다.

새 음반의 타이틀곡 ‘센치해’와 ‘BABY BABY’ 등은 공개직후 국내 음원차트 정상은 물론 해외 11개국 아이튠즈 음반차트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뮤직 MV 전체차트와 MV 케이팝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증명했다.

위너는 오는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WINNER EXIT TOUR IN SEOUL’을 개최, 팬들을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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