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응답하라 1988' 포스터
'응답하라 1988' 포스터
‘응팔’이 쌍문동 사인회를 개최한다.

11일 오전 tvN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오는 15일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배우들 사인회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응팔’ 측은 방영 전부터 지금까지 뜨거운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극 중 배경이었던 ‘쌍문동’에서 사인회 이벤트를 개최하기로 한 것.

관계자는 “현재 출연진은 최대한 많은 배우들을 섭외하기 위해 조율 중이며, 이번 사인회에는 감독, 작가는 참석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16일 종영한 ‘응팔’의 아쉬움을 달랠 쌍문동 사인회는 오는 15일에 열리며, 자세한 시간과 장소는 논의 중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