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강인
강인
‘복면가왕’ 대박의 정체는 강인이었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러분 대박나세요의 정체가 슈퍼주니어 강인으로 밝혀졌다.

강인은 약 12년 동안의 가수 생활 중 솔로 무대가 ‘복면가왕’이 처음이라고 말해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강인은 “봉선 누나나 구라 형님한테 바로 들킬 줄 알았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강인이 이 정도로 노래를 잘 하는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강인은 “저도 정말 가수가 너무 되고 싶었고, 가수로서 너무 사랑받고 싶어서 10년 동안 열심히 해왔는데 가수 아닌 다른 이미지로 떠올리시는 것 같아서 다른 이미지로 노래하고 싶었다”고 말했고, 강인의 말에 조장혁은 “예전부터 잘 알고 지내왔지만 강인일줄은 생각도 못했다. 테크닉보다는 감정 처리가 먼저인 것 같다”고 강인을 응원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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