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배우 기태영이 이동국의 삼남매 설아-수아-대박의 일일아빠로 변신한다.
7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설 특집으로 ‘슈퍼맨이 빌려드립니다’가 방송된다.
초보아빠 기태영은 결혼 10주년을 맞이해 부부 데이트를 떠나는 이동국을 대신해 설아-수아-대박 삼남매의 일일 아빠로 나선다. ‘슈퍼맨’ 첫 등장부터 다둥이 아빠가 꿈이라고 밝힌 기태영은 설아-수아-대박에 로희까지 총 네 명 아이 돌보기에 도전한다.
이날 기태영은 “저는 아기 돌보기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다둥이 육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육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전부터 ‘멘탈붕괴’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설아와 수아는 처음 보는 아기 로희에게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고, 처음 보는 언니들의 과잉 애정공세가 낯설었던 로희는 눈물까지 글썽여 기태영을 당황시켰다.
그런가하면 대박은 자신보다 어린 로희의 등장에 먼저 다가가 포옹을 해주는 등 오빠다운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다둥이 아빠로 깜짝 변신한 기태영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7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7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설 특집으로 ‘슈퍼맨이 빌려드립니다’가 방송된다.
초보아빠 기태영은 결혼 10주년을 맞이해 부부 데이트를 떠나는 이동국을 대신해 설아-수아-대박 삼남매의 일일 아빠로 나선다. ‘슈퍼맨’ 첫 등장부터 다둥이 아빠가 꿈이라고 밝힌 기태영은 설아-수아-대박에 로희까지 총 네 명 아이 돌보기에 도전한다.
이날 기태영은 “저는 아기 돌보기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다둥이 육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육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전부터 ‘멘탈붕괴’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설아와 수아는 처음 보는 아기 로희에게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고, 처음 보는 언니들의 과잉 애정공세가 낯설었던 로희는 눈물까지 글썽여 기태영을 당황시켰다.
그런가하면 대박은 자신보다 어린 로희의 등장에 먼저 다가가 포옹을 해주는 등 오빠다운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다둥이 아빠로 깜짝 변신한 기태영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7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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