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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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의 박명수가 일일 매니저 이경규에게 커피를 가져오라고 호통을 쳤다.

5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이경규가 박명수의 매니저가 되는 장면이 방송됐다.

박명수와 이경규는 ‘보니하니’ 방송 출연을 위해 카페에서 음료를 시키며 대기했다. 박명수는 “전 라떼요”라며 이경규에게 주문을 시켰다.

음료를 주문하고 온 이경규에게 박명수는 “무엇을 시키셨냐”고 물었다. 이경규는 “아메리카노, 너랑 똑같은 걸 마실 순 없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음료가 나왔다는 진동벨이 울렸고 박명수는 자연스럽게 벨을 이경규에게 건넸다. 당황한 이경규에게 박명수는 “진동 오잖아요, 빨리빨리 움직이세요”라며 호통을 쳤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KBS2 ‘나를 돌아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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