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헤이즈
헤이즈
‘힙합 여전사’ 헤이즈가 감성 가득한 발라드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는 가수 산체스, 헤이즈, 트루디가 출연해 스웩 넘치는 힙합퍼의 매력과 입담을 뽐냈다.

이날 헤이즈는 라이브로 힙합 대신 발라드 곡인 ‘가지마’를 준비했다. ‘힙합 여전사’ 이미지를 갖고 있는 헤이즈의 반전 선곡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헤이즈는 처음 해보는 발라드에 집중을 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불을 꺼주실 수 있냐”고 물었다.

노래를 듣고나서 DJ 최화정이 “불을 꺼달라는 가수 분은 처음이었다”며 “정말 음악에 대한 순수한 마음이 느껴져서 신선했다”고 말했다.

이다연 기자 yeonda22@
사진. SBS 라디오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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