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개그우먼 장도연이 자신의 집에 와서 잔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 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양세찬은 “장도연이 나한테 약간의 끼를 부린다고 생각 했었다”며 “하루는 동료들과 다같이 술을 먹다가 전부 집에 갔는데, 장도연만 우리 집에 간다고 하더라. 그래서 장도연이랑 둘이 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양세찬은 “장도연이 소파에서 자겠다고 해서 나는 방에 들어갔는데,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우리 집에 왜 왔는지’ 물어봐야겠다 생각하고 거실로 나갔다”고 밝혔다.
양세찬은 “그래서 문을 열었는데 장도연이 자고 있더라. 이불도 안 덮고 배를 보이고 자고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 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양세찬은 “장도연이 나한테 약간의 끼를 부린다고 생각 했었다”며 “하루는 동료들과 다같이 술을 먹다가 전부 집에 갔는데, 장도연만 우리 집에 간다고 하더라. 그래서 장도연이랑 둘이 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양세찬은 “장도연이 소파에서 자겠다고 해서 나는 방에 들어갔는데,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우리 집에 왜 왔는지’ 물어봐야겠다 생각하고 거실로 나갔다”고 밝혔다.
양세찬은 “그래서 문을 열었는데 장도연이 자고 있더라. 이불도 안 덮고 배를 보이고 자고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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