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박나래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술을 마시고 맨발로 양세찬 집에 찾아간 적이 있다고 밝히며 “그때 양세찬을 좋아하는 게 중증이었다. 나도 제어가 안 될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나래는 “양세찬과 양세형이 사는 집 옆동에 이진호와 이용진이 산다. 그 집에서 술을 거하게 마시고 취해 필름이 끊긴 상태에서 맨발로 양세찬의 집에 갔다”라며 “다행히 양세찬이 문을 열어줬더라. 일어났는데 내 발에 비닐봉지가 씌어져 있었다. 양세형이 굉장히 깔끔떨기 때문에 내 발에다 씌운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양세형이 당시 박나래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맨발에 비닐봉지를 싸맨 채 쓰러져 잠든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술을 마시고 맨발로 양세찬 집에 찾아간 적이 있다고 밝히며 “그때 양세찬을 좋아하는 게 중증이었다. 나도 제어가 안 될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나래는 “양세찬과 양세형이 사는 집 옆동에 이진호와 이용진이 산다. 그 집에서 술을 거하게 마시고 취해 필름이 끊긴 상태에서 맨발로 양세찬의 집에 갔다”라며 “다행히 양세찬이 문을 열어줬더라. 일어났는데 내 발에 비닐봉지가 씌어져 있었다. 양세형이 굉장히 깔끔떨기 때문에 내 발에다 씌운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양세형이 당시 박나래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맨발에 비닐봉지를 싸맨 채 쓰러져 잠든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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