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먹스타 총출동
먹스타 총출동
‘먹스타 총출동’이 설 당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SBS는 3일 “SBS가 설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국내 최초 먹스타 검증쇼 ‘먹스타 총출동’이 8일 편성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방송 트렌드를 지배하고 있는 먹방, 쿡방을 총정리하는 메타 먹방쇼 ‘먹스타 총출동’은 이휘재, 이영자 두 최고 MC의 깔끔한 진행과 홍신애의 음식 해설이 곁들여진 가운데, 개그우먼 이국주, 김신영, 김민경, 홍윤화의 ‘대식가팀’, 가수 이현우, 김정민, 샘해미언, 사유리의 ‘미식가팀’, 셰프 최현석, 오세득, 홍석천, 김새롬의 ‘일류셰프팀’, 예정화, EXID 솔지, 혜린, 나인뮤지스 경리, 민하, 오마이걸 유아, 지호의 ‘미녀식객팀’이 총 6개의 라운드를 거쳐 치열한 먹방 대결을 펼친다.

먹스타들의 실제 기량을 판단해볼 ‘거대 한 입 먹기’, 먹스타들의 구강력을 살펴볼 수 있는 ‘빨리 먹기’, 기존 맛에 나만의 필살기 한 가지를 더해 음식에 화룡점정을 찍을 ‘필살기 먹기’, 맛있는 소리로 검증단의 마음을 움직일 ‘소리로 먹기’, 팔도의 진귀한 음식을 맛있게 먹는 ‘팔도 음식 먹기’, 매운 음식을 먹는 ‘매운맛 먹기’ 대결 등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진귀한 먹방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또한 다양한 인물로 이뤄진 ‘100인의 침샘 검증단’이 먹스타 검증에 적극 참여하여 4개 팀의 치열한 대결을 평가하고, 최고의 먹스타를 뽑는 MVP 선정 과정에 참여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먹스타들이 총출동, 대한민국을 대표할 ‘먹신’을 가릴 SBS ‘먹스타 총출동’은 오는 8일 오후 5시 50분부터 130분간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SB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