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토트넘 손흥민이 정규리그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70분간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노리치시티 원정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이날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공격으로 나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전방에서부터 상대를 압박했다.
전반 17분 해리 케인이 왼쪽에서 연결해준 크로스를 힐킥, 골을 노렸지만 살짝 빗나갔다. 손흥민은 이어 후반 25분 팀이 2-0으로 앞선 가운데 톰 캐롤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왔다.
이날 토트넘은 노리치시티에 3대0으로 승리를 거뒀으며, 이로써 리그 3연승을 기록한 토트넘은 리그 선두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스포츠 영상 캡처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노리치시티 원정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이날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공격으로 나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전방에서부터 상대를 압박했다.
전반 17분 해리 케인이 왼쪽에서 연결해준 크로스를 힐킥, 골을 노렸지만 살짝 빗나갔다. 손흥민은 이어 후반 25분 팀이 2-0으로 앞선 가운데 톰 캐롤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왔다.
이날 토트넘은 노리치시티에 3대0으로 승리를 거뒀으며, 이로써 리그 3연승을 기록한 토트넘은 리그 선두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스포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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