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척사광 한예리 정체 알았다 '충격'

[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1무휼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한예리의 정체를 알았다.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척사광(한예리)이 공양왕(이도엽)의 앞날에 방해가 되는 이성계(천호진)을 죽이려고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척사광은 가마를 반으로 갈랐으나 그 안에 이성계는 없었고 그를 안 척사광은 빠르게 도망쳤으나 무휼(윤균상)은 찰나 그의 눈을 보고 그가 척사광임을 알았고 충격에 빠졌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