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앨리슨 리
앨리슨 리
앨리슨 리의 필드 위 모습이 재조명되고있다.

앨리슨 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LPGA의 트윗 사진을 리트윗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앨리슨 리는 하얀 캡모자를 쓰고 진지한 표정으로 스윙을 날리고 있다. 구릿빛 피부와 금발 머리가 앨리슨 리의 독특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허공을 바라보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앨리슨 리는 29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3/6625야드)에서 열린 2016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5언더파 68타를 쳐 화제가 됐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LPGA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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