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해피투게더 황정민
배우 김원해가 황정민이 영화 ‘히말라야’ 회식으로 1200만 원을 쓴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원해는 “황정민이 ‘히말라야’ 회식으로 무려 1200만 원을 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원해는 후배들에게 밥을 산 사연을 공개하던 도중 “황정민처럼 1200만 원은 못 했다”면서 황정민이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통 큰 회식’을 마련한 사연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전 심지어 가족들까지 데리고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정민, 김원해, 백주희,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 재치 넘치는 예능감을 뽐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해피투게더 황정민](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6/01/2016012907184513059-540x299.jpg)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원해는 “황정민이 ‘히말라야’ 회식으로 무려 1200만 원을 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원해는 후배들에게 밥을 산 사연을 공개하던 도중 “황정민처럼 1200만 원은 못 했다”면서 황정민이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통 큰 회식’을 마련한 사연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전 심지어 가족들까지 데리고 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정민, 김원해, 백주희,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 재치 넘치는 예능감을 뽐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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