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포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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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포스텍(포항공과대)은 세계대학평가기관인 영국 더타임즈의 올해 소규모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4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포스텍은 소수정예의 연구중심대학으로 개교한 이후 30년만에 세계 명문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내 최고 대학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도연 포스텍 총장은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세계 최고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로써 포스텍은 아시아 대학으로는 1위를 차지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포스텍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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