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패션 사업 기회되면 하고파" 소원성취… 과거 발언 '눈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제시카

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이자 사업가 제시카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2014년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 패션 사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제시카는 “패션 사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없냐”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기회가 있으면 해보고 싶은 생각이 당연히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제시카는 “어패럴을 생각 중이다”라며 “수정(에프엑스 크리스탈)이는 내가 하는 패션 브랜드를 입는 걸로 하자. 셔츠 모델 어떠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시카는 지난 2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6’에서 억대 수입을 자랑하는 신흥 재벌 스타에 랭크돼 주목을 받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