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유시민 작가가 ‘비정상회담’ 각국 대표들의 자기소개서를 평가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유시민이 출연한 가운데, ‘PR 시대’를 주제로 각국의 비정상 대표들과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은 출연진들로부터 임시로 받은 자기소개를 평가하기에 나섰다.
유시민은 중국 출신 장위안이 작성한 거창한 자기소개서에 대해 “우리는 인턴을 뽑는 것이지. 영웅을 뽑는 것이 아니다”고 불합격을 줬다.
유시민은 반면 캐나다 출신 기욤의 다소 엉망인 자소서에는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며 합격을 줘 눈길을 끌었다.
유시민은 “저는 가장 일을 효율적으로 빨리 합니다. 게을러서입니다. 프로게이머를 했었고 전 운동선수였습니다”라며 항목별로 정리한 기욤의 자기소개서에 대해 “나라면 기욤 패트리를 인턴으로 최종 합격시키겠다. 자기소개 형식이 독특하고 거짓말을 안하는 사람 같아 일을 깔끔하게 잘 해결할 것 같다”라며 칭찬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유시민이 출연한 가운데, ‘PR 시대’를 주제로 각국의 비정상 대표들과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은 출연진들로부터 임시로 받은 자기소개를 평가하기에 나섰다.
유시민은 중국 출신 장위안이 작성한 거창한 자기소개서에 대해 “우리는 인턴을 뽑는 것이지. 영웅을 뽑는 것이 아니다”고 불합격을 줬다.
유시민은 반면 캐나다 출신 기욤의 다소 엉망인 자소서에는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며 합격을 줘 눈길을 끌었다.
유시민은 “저는 가장 일을 효율적으로 빨리 합니다. 게을러서입니다. 프로게이머를 했었고 전 운동선수였습니다”라며 항목별로 정리한 기욤의 자기소개서에 대해 “나라면 기욤 패트리를 인턴으로 최종 합격시키겠다. 자기소개 형식이 독특하고 거짓말을 안하는 사람 같아 일을 깔끔하게 잘 해결할 것 같다”라며 칭찬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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