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포미닛이 미니 7집 ‘액트 세븐(Act.7)’의 전곡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포미닛은 26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약 1년간의 공백 끝 오는 오는 2월 1일 발표하는 미니 7집 ‘액트 세븐’의 전곡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올 블랙 배경 속 새 빨간 ‘4M’ 로고와 보라색 텍스트로 감각적 대비를 이룬 이번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타이틀곡 ‘싫어(Hate)’를 포함, 총 4개 신곡이 수록돼 있다.
포미닛의 이번 음반에는 미국 유명 DJ 스크릴렉스를 시작으로 포미닛과 최강 ‘팀 워크’를 자랑하는 작곡가 군단 서재우, 손영진, 빅싼초 그리고 임광욱, Gen neo등 국내외 촉망 받는 프로듀싱 드림팀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여기에 ‘언프리티 랩스타2’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전지윤(JENYER)과 더불어 김현아, 권소현이 총 3곡에 걸쳐 작사, 랩메이킹에 참여, 제작 전반에 적극적으로 가담해 포미닛의 한층 성숙한 음악적 변신을 주도한다.
포미닛의 컴백 타이틀 곡이자 1번 트랙으로 낙점된 ‘싫어’는 전지윤, 김현아가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려 완성도를 더했다. DJ 스크릴렉스와 국내 작곡가 서재우, 손영진이 작곡한 힙합사운드 기반의 EDM 댄스넘버 ‘싫어’는 반전을 거듭하는 곡 전개와 거칠지만 에너제틱한 포미닛만의 매력을 극대화한 곡으로 기분 좋은 중독성으로 전세계 리스너들의 심장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어진 ‘노 러브(No Love)’는 포미닛 다섯 멤버 각자의 섬세한 보이스 컬러가 여실한 감동을 더할 알앤비(R&B) 트랙이다. 연인을 향한 아픔 마음을 여린 감성으로 풀어낸 이 곡은 포인트가 될 래핑에 역시 전지윤, 김현아가 참여했다. 여기에 막내 권소현이 쓴 직설적 가사가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블라인드(Blind)’, 몽환적 섹시함을 더한 ‘래칫 힙합’ 장르 ‘캔버스(Canvas)’까지 최상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수록 곡들이 ‘아티스트’로 성장 중인 포미닛의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큐브 엔터테인먼트
포미닛은 26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약 1년간의 공백 끝 오는 오는 2월 1일 발표하는 미니 7집 ‘액트 세븐’의 전곡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올 블랙 배경 속 새 빨간 ‘4M’ 로고와 보라색 텍스트로 감각적 대비를 이룬 이번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타이틀곡 ‘싫어(Hate)’를 포함, 총 4개 신곡이 수록돼 있다.
포미닛의 이번 음반에는 미국 유명 DJ 스크릴렉스를 시작으로 포미닛과 최강 ‘팀 워크’를 자랑하는 작곡가 군단 서재우, 손영진, 빅싼초 그리고 임광욱, Gen neo등 국내외 촉망 받는 프로듀싱 드림팀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여기에 ‘언프리티 랩스타2’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전지윤(JENYER)과 더불어 김현아, 권소현이 총 3곡에 걸쳐 작사, 랩메이킹에 참여, 제작 전반에 적극적으로 가담해 포미닛의 한층 성숙한 음악적 변신을 주도한다.
포미닛의 컴백 타이틀 곡이자 1번 트랙으로 낙점된 ‘싫어’는 전지윤, 김현아가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려 완성도를 더했다. DJ 스크릴렉스와 국내 작곡가 서재우, 손영진이 작곡한 힙합사운드 기반의 EDM 댄스넘버 ‘싫어’는 반전을 거듭하는 곡 전개와 거칠지만 에너제틱한 포미닛만의 매력을 극대화한 곡으로 기분 좋은 중독성으로 전세계 리스너들의 심장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어진 ‘노 러브(No Love)’는 포미닛 다섯 멤버 각자의 섬세한 보이스 컬러가 여실한 감동을 더할 알앤비(R&B) 트랙이다. 연인을 향한 아픔 마음을 여린 감성으로 풀어낸 이 곡은 포인트가 될 래핑에 역시 전지윤, 김현아가 참여했다. 여기에 막내 권소현이 쓴 직설적 가사가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블라인드(Blind)’, 몽환적 섹시함을 더한 ‘래칫 힙합’ 장르 ‘캔버스(Canvas)’까지 최상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수록 곡들이 ‘아티스트’로 성장 중인 포미닛의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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