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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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서 DSP 소속사 연습생들이 ‘미스터’로 무대를 펼쳤다.

2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는 국민 프로듀싱을 받을 101명의 연습생 소녀들이 펼치는 경쟁 이야기가 시작됐다.

이날 윤채경과 조시윤은 ‘엉덩이춤’을 만든 배윤정 트레이너 앞에서 카라의 ‘미스터’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카라의 멜빵 바지를 똑같이 입고 청순함을 자랑하며 퍼포면스를 펼쳤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윤채경과 조시윤은 D등급을 받았다. 조시윤은 “F등급은 아니구나”라며 긍정적으로 웃어보였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net ‘프로듀스101′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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