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제훈
이제훈
‘시그널’ 첫 방송을 앞두고 출연 배우 이제훈의 하트가 공개됐다.

tvN 측은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 파워 액션. 받아라, 내 사랑의 레이져 빔! ‘시그널’ 오늘 밤 8시 30분 첫 방송. 시간을 달리는 제훈. 받아요, 내 하트. 수줍게 불 타오르는 보조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4일 진행된 ‘시그널’ 제작발표회 당시 이제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이제훈은 양손을 모아 하트를 만들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나이를 거스르는 이제훈의 동안 외모와 애교 넘치는 얼굴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시그널'(연출 김원석, 극본 김은희)은 tvN‘미생’을 연출한 ‘디테일의 대가’ 김원석 감독과 SBS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의 흡인력 있는 전개의 김은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첫 케이블 드라마 도전인 김혜수와 이제훈의 만남, 조진웅-장현성-정해균-김원해 등 씬 스틸러 중견배우들의 앙상블이 더해져 관심을 모은다.

‘시그널’은 2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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