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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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가 첫 회를 앞두고 화제인 가운데 남다른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Mnet ‘프로듀스101’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프로듀스101. 101소녀들의 치킨파티! 장대표, 트레이너, 그리고 101소녀들의 화기애애한 치킨 파티 현장! 장대표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레이와 핑크 컬러로 믹스 매치한 스쿨룩을 입은 101명의 소녀들이 치킨 조각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대기실이 좁아 보일 정도로 101명의 소녀들이 붙어 앉아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만 봐도 왁자지껄 소녀들의 수다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국민 프로듀싱에 의해 101명의 소녀들의 운명이 결정되는 Mnet ‘프로듀스 101’은 21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Mnet ‘프로듀스101′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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