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올드스쿨
올드스쿨
배우 홍종현이 어린 시절 꿈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올드스쿨)’의 ‘스타탐구생활’ 코너에서는 홍종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홍종현은 어렸을 때 수의사와 축구 선수가 꿈이었다면서 “모델은 중학생 때부터 꿈꿨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종현은 “그땐 키가 180cm가 안됐다”라며 “사춘기 때 외모와 옷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모델이라는 직업을 알고 찾아 봤는데 조건이 까다롭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나는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키 크면 생각해야지’ 했는데 나중에 키가 컸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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