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브레이크 없는 인기…최고시청률 또 경신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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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이 최고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은 지난 18일 방송된 5회가 평균시청률 6.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최고시청률은 7.0%까지 치솟았다.

특히 ‘치인트’는 젊은 시청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남녀 10대부터 4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전세대에서 고른 인기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유정(박해진)과 홍설(김고은)은 보라(박민지) 아버지가 쓰러지고 난 뒤 백인호(서강준)와 관련된 오해를 풀고, 서로에게 점점 더 가까워진다. 하지만 그 이면에 방심할 수 없는 알쏭달쏭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달콤살벌한 이들의 로맨스가 보는 이들마저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

tvN ‘치인트’ 6화는 1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