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검사외전
검사외전

박경림과 함께 한 ‘검사외전’ 팀의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쇼박스는 공식 SNS를 통해 ‘검사외전’ 팀이 네이버 무비 토크 라이브에 출연하기 직전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피의자 살인누명으로 15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된 변재욱 역의 황정민과 꽃미남 사기꾼 치원 역의 강동원, 이일형 감독과 무비 토크 라이브의 사회를 맡은 박경림의 모습이 담겼다.

“쇼친들에게 살짝 공개하는 #검사외전 무비토크 리허설 현장. 두근두근 본방 7분 전!”이라는 글에서 엿볼 수 있듯이, 생방송전의 긴장이 살짝 감지된다.

이날 방송에서 강동원은 박경림의 공약을 걸어 달라는 말에 “천만이 들면 항상 생각했던 게 있는데, 절대 무대 인사를 가지 않는 곳에 가서 무대 인사를 하고 싶더라. 제주도에 가서”라며 “저 혼자라도 제주도에 가서 무대 인사를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검사외전’은 살인 누명을 쓰고 감방에 간 검사가 누명을 벗기 위해 전과 10범 꽃미남 사기꾼을 감옥 밖으로 내보내 벌이는 한판 승부를 그린 범죄오락영화. 2월 3일 개봉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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