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원 ‘산골 여행’이 그려질 이번 방송에서 배우 최성국은 특유의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외딴 집에 홀로 도착한 최성국은 방청객이 없는 첫 리얼 예능에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으로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지만 이내 적응한 그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전무후무한 독특한 캐릭터로 대활약했다는 후문이다.
최성국은 지난 1995년 SBS 탤런트 공채 5기로 데뷔,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등 각종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을 오가며 톡톡 튀는 코믹 감초 연기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최성국은 이성에게 대시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소신있게 밝히며 김국진에게 훈수를 두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코믹 지존’ 최성국과 함께 한 영월 ‘산골 여행’은 오는 1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