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정민
이정민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라디오 DJ로 출격한다.

이정민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타 출격. 꿀모닝. 오늘 엄청 춥다는데. ‘황정민의 FM 대행진’ 오늘부터 대타 진행합니다.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대타 전문 아나운서 이정민. 라디오 스페셜 DJ. 쫄지 말고 고고”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스페셜 DJ를 맡게 된 사실을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이정민의 셀카로, 근접한 거리에서도 굴욕 없이 뽀얀 피부와 특히 핫핑크 색으로 반짝이는 이정민의 입술이 눈길을 끈다.

이정민은 18일부터 내달 9일까지 KBS 라디오 쿨FM ‘황정민의 FM 대행진’의 스페셜 DJ를 맡아 진행에 나선다. ‘황정민의 FM 대행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이정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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