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검사외전’의 강동원이 죄수복 열풍(?)을 일으켰다.
18일 네이버 V무비채널에서 생중계되는 무비토크에 영화 ‘검사외전’의 주인공, 배우 황정민과 강동원 그리고 이일형 감독이 나와 ‘검사외전’ 홍보에 나섰다.
이날 MC 박경림은 “어떻게 죄수복을 입었는데 2016 S/S 컬렉션 런웨이를 연상시킬 수 있느냐”고 묻자 강동원은 너털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박경림이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는 사제복을 입어 열풍을 일으키더니 이번에는 죄수복으로 화제가 되겠다”며 “멋있게 입는 비결이 뭐냐”고 물었다.
강동원은 “의상팀이 죄수복을 계속 롤업하라고 해서 그렇게 한 것 뿐”이라며 “촬영 내내 올리면 내려가고 또 올리면 내려가서 고생했다”는 후문을 전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검사외전’ 무비토크 캡처
18일 네이버 V무비채널에서 생중계되는 무비토크에 영화 ‘검사외전’의 주인공, 배우 황정민과 강동원 그리고 이일형 감독이 나와 ‘검사외전’ 홍보에 나섰다.
이날 MC 박경림은 “어떻게 죄수복을 입었는데 2016 S/S 컬렉션 런웨이를 연상시킬 수 있느냐”고 묻자 강동원은 너털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박경림이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는 사제복을 입어 열풍을 일으키더니 이번에는 죄수복으로 화제가 되겠다”며 “멋있게 입는 비결이 뭐냐”고 물었다.
강동원은 “의상팀이 죄수복을 계속 롤업하라고 해서 그렇게 한 것 뿐”이라며 “촬영 내내 올리면 내려가고 또 올리면 내려가서 고생했다”는 후문을 전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검사외전’ 무비토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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