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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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네이버 무비토크에 등장했다.

18일 네이버 V무비채널에서 생중계되는 무비토크에 영화 ‘검사외전’의 주인공, 배우 황정민과 강동원 그리고 이일형 감독이 등장했다.

이날 강동원은 레드 컬러의 강렬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MC 박경림이 “1월의 크리스마스냐”라고 묻자 강동원은 수줍게 “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해줬다”고 대답했다.

박경림이 황정민에게 강동원의 옷이 어떠냐고 묻자, 황정민은 “빨간색 옷이 잘 어울린다”며 “내 얼굴이 늘 빨갛기 때문에 익숙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강동원)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오락 영화다. 2월 3일 개봉.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검사외전’ 무비토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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