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2년 만에 발표한 미니앨범..정말 열심히 준비" 컴백 소감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스텔라

걸그룹 스텔라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스텔라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찔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스텔라는 지난해 활동곡 ‘떨려요’와 새 앨범 타이틀곡 ‘찔려’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전율은 “많이 기대가 되고 설렌다”고 밝혔다. 가영은 가영 “2년 만에 미니앨범을 냈다. 타이틀곡도 좋고, 수록곡도 곡마다 다르다. 많이 들어달라”고 말했다. 효은은 “저번 콘셉트와는 다르게 청순하고 섹시하게 나왔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찔려’는 이별을 말하지 못해 우물쭐물하는 남자와 진실을 알고 싶은 여자의 심정을 ‘찔려?’라는 질문으로 입장정리를 기다리는 내용이다. 트로피컬 하우스 스타일의 사운드와 스테랑의 섹시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룬다.

스텔라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