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배우 정우와 김유미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청운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정우와 김유미는 지난해 김기덕 감독의 영화 ‘붉은 가족’(2013)을 촬영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이후 지난 13일 정우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식 보도자료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서예진 기자 yejin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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