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개그우먼 이경실 남편 최 모 씨가 검찰로부터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
지난 14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경실의 남편 최 모씨에 대한 3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검찰은 “피해자 증언의 신빙성이 인정된다. 또한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해 놓고 언론 인터뷰에선 전면 부인하는 등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며 “5년 동안 알고 지낸 지인 부인을 성추행 한 죄질이 나쁘며, 피해자가 엄청난 정신적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고 징역 2년에 신상정보 공개를 구형했다.
앞서 최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의 아내인 김 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차 뒷자석에 태운 후 치마 속으로 손을 넣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았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YTN 뉴스캡처
지난 14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경실의 남편 최 모씨에 대한 3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검찰은 “피해자 증언의 신빙성이 인정된다. 또한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해 놓고 언론 인터뷰에선 전면 부인하는 등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며 “5년 동안 알고 지낸 지인 부인을 성추행 한 죄질이 나쁘며, 피해자가 엄청난 정신적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고 징역 2년에 신상정보 공개를 구형했다.
앞서 최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의 아내인 김 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차 뒷자석에 태운 후 치마 속으로 손을 넣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았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YTN 뉴스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