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11심형탁
11심형탁
교감왕 심형탁이 이번에도 마리와 교감에 성공했다.

13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리와 나’에서는세 번째 마리들과 만남을 가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김민재는 시베리안 허스키 4마리를 만났고 심형탁은 출산한 지 얼마 안돼 예민한 허스키 미호를 맡았다.

심형탁은 미호와 교감하기 위해 끊임없이 “사랑한다”라고 말하며 미호를 쓰다듬었고, 그의 노력에 화답하듯 미호는 안 마시던 물을 마셔 그를 감동시켰다.

‘마리와 나’는 주인은 동물들을 믿고 맡길 수 있고, 동물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맞춤형 동물 위탁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JTBC ‘마리와 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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