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박진영과 JYP 소속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스쿨룩스의 ‘희망 더하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진영과 트와이스가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교복 브랜드 스쿨룩스의 교복 무상지원 프로그램으로, 오현택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고자 2013년부터 4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스쿨룩스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박진영과 트와이스는 탈북 청소년들의 정규학교인 한겨레 중·고등학교에 방문해 이번 교복 후원식에 참석했다. 특별히 박진영은 행사의 좋은 취지를 전달받고 중국 활동 등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탈북 청소년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에 앞서 박진영은 “지난 4년간 함께해온 의미 있는 일에 트와이스와 함께 참석할 수 있게 해 준 스쿨룩스와 한겨레 중고등학교에 감사하다”며 “탈북 청소년들이 다른 환경에 와서 적응하느라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스쿨룩스의 예쁜 교복을 입고 자유를 느끼며 즐거운 학창시절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쿨룩스 전략실 김율 과장은 “매년 행사를 진행해 오면서 물려 받아 맞지 않은 헐렁한 교복 대신에 자신의 몸에 딱 맞는 교복을 입고 활짝 웃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너무 뿌듯하다”며 “올해도 스쿨룩스가 ‘고객감동경영대상’ 제조·학생복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는데, 이번 후원식이 그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겨레 중·고등학교는 북한이탈(새터민) 청소년들의 한국 생활 적응 및 학력 보충을 위해 2006년 3월 설립된 정규 학교다. 이 학교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하며, 전체 학급 수는 10학급으로 현재 약 200여명이 재학 중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큐브커뮤니케이션
박진영과 트와이스가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교복 브랜드 스쿨룩스의 교복 무상지원 프로그램으로, 오현택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고자 2013년부터 4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스쿨룩스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박진영과 트와이스는 탈북 청소년들의 정규학교인 한겨레 중·고등학교에 방문해 이번 교복 후원식에 참석했다. 특별히 박진영은 행사의 좋은 취지를 전달받고 중국 활동 등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탈북 청소년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에 앞서 박진영은 “지난 4년간 함께해온 의미 있는 일에 트와이스와 함께 참석할 수 있게 해 준 스쿨룩스와 한겨레 중고등학교에 감사하다”며 “탈북 청소년들이 다른 환경에 와서 적응하느라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스쿨룩스의 예쁜 교복을 입고 자유를 느끼며 즐거운 학창시절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쿨룩스 전략실 김율 과장은 “매년 행사를 진행해 오면서 물려 받아 맞지 않은 헐렁한 교복 대신에 자신의 몸에 딱 맞는 교복을 입고 활짝 웃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너무 뿌듯하다”며 “올해도 스쿨룩스가 ‘고객감동경영대상’ 제조·학생복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는데, 이번 후원식이 그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겨레 중·고등학교는 북한이탈(새터민) 청소년들의 한국 생활 적응 및 학력 보충을 위해 2006년 3월 설립된 정규 학교다. 이 학교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하며, 전체 학급 수는 10학급으로 현재 약 200여명이 재학 중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큐브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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