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대국민담화
대국민담화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진행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국민담화를 열었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새해 소원은 대한민국 평화와 국민 행복”이라는 말로 담화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어 혼란한 정치권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지금 정부는 이런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면서도 “이런 위기는 정부와 대통령의 힘만으로 극복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런 위기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바로 국민 여러분이다”라고 덧붙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국민방송 KTV 유튜브 생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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