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지코, "TV 잘 안볼때도 '동상이몽'은 챙겨봐" 애청자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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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지코가 ‘동상이몽’ 애청자임을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FNC 한성호 대표, 블락비 지코, 레드벨벳 슬기가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지코가 ‘동상이몽’에 나오다니”라며 반가워 했고 이어 김구라가 “(지코는) 거의 지드래곤 급이다”라고 지코의 출연을 놀라워했다.

지코는 “원래 TV 시청을 잘 안하는데 동상이몽은 다 봤다”고 말했다. ‘동상이몽’에 나왔던 사연을 언급해 실제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이날 방송에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국제 가출을 감행한 남학생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동상이몽’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