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배우 이성경이 모델로 데뷔하게 된 경위를 밝혔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2016년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편에 서강준과 이성경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성경은 “저는 부모님의 권유로 슈퍼모델일을 하게 됐다”며 말문을 뗐다. 그는 “12년간 계속 피아니스트 준비를 했는데 고3 딸에게 갑작스럽게 부모님이 슈퍼모델을 해 보라고 하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딸 입장에서 왜 그걸 시키는지 이해하지 못했다”라고 생각했음을 밝혔다.
그러던 중 이성경은 “막상 모델 일을 시작해보니 그래도 못먹고 살아도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부모님의 선택에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캡처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2016년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편에 서강준과 이성경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성경은 “저는 부모님의 권유로 슈퍼모델일을 하게 됐다”며 말문을 뗐다. 그는 “12년간 계속 피아니스트 준비를 했는데 고3 딸에게 갑작스럽게 부모님이 슈퍼모델을 해 보라고 하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딸 입장에서 왜 그걸 시키는지 이해하지 못했다”라고 생각했음을 밝혔다.
그러던 중 이성경은 “막상 모델 일을 시작해보니 그래도 못먹고 살아도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부모님의 선택에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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