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나를 잊지 말아요 시사회 대기실에서 정우성 형님과 처음으로 인사드리고 악수했는데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너무 많았지만 ‘팬이에요’ 한마디 밖에 못 한게 너무 아쉽다. 영화보다 울컥했어요. ‘나를 잊지 말아요’ 대박!”이라는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시사회에 참석한 정우성, 김하늘의 모습이 보인다. 마이크를 들며 영화 설명을 하고 있는 듯한 정우성의 변함없이 멋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