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한국판 보보경심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아이유의 한복 맵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는 과거 KBS2 설특집’ 세자빈 프로젝트-왕실의 부활’에 한복 차림으로 출연했다.
당시 아이유는 새색시 처럼 단아한 노랑 저고리와 꽃분홍 치마를 입어 출연자들 가운데서 단연 눈에 띈다. 흰 피부와 흑발이 강하게 대조되어 동양적인 미를 자랑했다.
아이유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보보경심’의 한국판 드라마 ‘보보경심:려’에 캐스팅됐다. 이준기, 홍종현, 남주혁, 강하늘, 백현, 지수 등 꽃미남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아이유의 전통 의상 차림에 대한 기대도 모이고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김규태 감독과 이준기-아이유가 만난 ‘보보경심:려’가 안방에 흥행 돌풍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세자빈 프로젝트-왕실의 부활’ 방송 캡처
아이유는 과거 KBS2 설특집’ 세자빈 프로젝트-왕실의 부활’에 한복 차림으로 출연했다.
당시 아이유는 새색시 처럼 단아한 노랑 저고리와 꽃분홍 치마를 입어 출연자들 가운데서 단연 눈에 띈다. 흰 피부와 흑발이 강하게 대조되어 동양적인 미를 자랑했다.
아이유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보보경심’의 한국판 드라마 ‘보보경심:려’에 캐스팅됐다. 이준기, 홍종현, 남주혁, 강하늘, 백현, 지수 등 꽃미남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아이유의 전통 의상 차림에 대한 기대도 모이고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김규태 감독과 이준기-아이유가 만난 ‘보보경심:려’가 안방에 흥행 돌풍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세자빈 프로젝트-왕실의 부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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