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박해진
박해진
배우 박해진을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4일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에서 남자 주인공 유정 역으로 열연을 펼칠 박해진이 한 편의점과 마케팅 계약을 체결해 ‘치인트’ 첫 방송에 맞춰 유정 삼각김밥이 출시된다. 이어 유정 커피도 출시될 예정이다.

박해진이 모델로 나선 편의점의 커피는 높은 판매잔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익금중 일부는 환경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는 환경을 아끼는 배우 박해진이 나아가는 방향과 맞아 떨어졌기에 광고 모델로 발탁될 수 있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여기에 머천다이징(MD)사업으로 ‘치인트’ 속 유정의 사진이 실려 있는 삼각김밥도 함께 출시된다.

특히 편의점의 모델로 발탁된 박해진은 소비자들이 더욱 건강하고 품질 좋은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직접 대표이사, 각 부서장들과 먹을거리에 대한 의견을 충분히 나눌 정도로 모델로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고 전해진다.

이에 박해진과 편의점의 파급력 있는 만남이 더욱 친환경적이며 안전한 먹을거리를 시장에 내놓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중국,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폴 등에서 인기가 많은 한류스타 박해진과 해당 국가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세계 1등 편의점의 글로벌 이미지가 결합되어 향후 시너지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해진이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 역으로 열연할 ‘치인트’는 오늘(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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