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장영실'
'장영실'
‘장영실’이 명품 사극 계보를 잇는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KBS1 ‘장영실’이 11.5%(전국기준)로 다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순항을 예고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첫 방송 역시 11.6%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바 있었다. 이어 2회 역시 변동 없는 시청률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영실의 청년 모습으로 송일국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은 30.5%, SBS ‘애인있어요’는 7.2%를 각각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1 ‘장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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