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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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 방송인 강지영이 친언니의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2016년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강지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양이를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올 한해도 너무너무 감사했다”며 “2016년 새해에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게재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고양이를 높이 들어올린채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31일 오전, 한 매체는 축구 선수 지동원과 강지영 친언니 강지은 씨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마친 뒤 구체적인 결혼 일정을 조정 중이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강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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