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연예대상77
‘SBS 연예대상’ 수상을 위해 송지효와 이광수가 등장했다.
‘2015 SBS 연예대상'(이하 SBS 연예대상)이 30일 오후 8시 55분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올해 SBS 예능을 빛낸 방송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MC는 장예원, 이경규, 전현무가 맡았다.
이날 최우수상 수상을 발표하기 위해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이광수와 송지효가 등장했다. 이광수는 “개리 형 대신 제가 등장해서 죄송하다”며 “혹시 개리 형이 없으니까 저희 ‘런닝맨’ 멤버 다섯 명 중 순위를 매겨달라”고 기습 부탁했다.
송지효는 “1위 유재석, 2위 하하, 3위 김종국”라며 “5위는 이광수다”라고 답했다. 이광수는 “왜 그렇게까지 치를 떠는지 이유나 들어보자”며 농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2015 SBS 연예대상’ 방송화면

‘2015 SBS 연예대상'(이하 SBS 연예대상)이 30일 오후 8시 55분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올해 SBS 예능을 빛낸 방송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MC는 장예원, 이경규, 전현무가 맡았다.
이날 최우수상 수상을 발표하기 위해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이광수와 송지효가 등장했다. 이광수는 “개리 형 대신 제가 등장해서 죄송하다”며 “혹시 개리 형이 없으니까 저희 ‘런닝맨’ 멤버 다섯 명 중 순위를 매겨달라”고 기습 부탁했다.
송지효는 “1위 유재석, 2위 하하, 3위 김종국”라며 “5위는 이광수다”라고 답했다. 이광수는 “왜 그렇게까지 치를 떠는지 이유나 들어보자”며 농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2015 SBS 연예대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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