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이지혜 첫째 이제 초등학생 됐는데 노안 시작…웃지마라

방송인 이지혜가 노안이 시작됐다.

이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돋보기와 오늘부터 1일. 겁나 잘 보임. 웃지 마라ㅋㅋㅋㅋ"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혜는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며 동그란 안경을 착용한 모습. 이지혜는 해당 안경이 돋보기 안경이라 밝히며 노안이 시작됐음을 간접적으로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태리는 올해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45세' 이지혜, 첫째 이제 초등학생 됐는데 '노안' 시작…"웃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