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유재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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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30일 열릴 ‘2015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자로 오른 가운데, 2016년 신년운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6년 새해를 앞두고 재미로 보는 멤버들의 토정비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역술인은 유재석의 신년 운세에 대해 “유재석은 여름에 태어난 불인데 조금 약한 불이다. 하지만 2016녀에는 큰 불의 기운이 들어와 또 한 번 밝은 해가 될 것 같다”라고 예상했다. 이어 “입도 굉장히 크지 않냐. 하고 싶은 욕망이나 꿈, 야망이 있다”면서 “심지어 자녀운도 있는 시기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석진은 “실제로도 둘째를 계획한다고 했다”고 덧붙여 신빙성을 더했다.

또한 “하지만 좀 주의할 점이 있다. 개리만 피하면 된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이어 “유재석과 궁합이 좋은 남자가 있다. 이광수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유재석이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2015 SBS 연예대상’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오후 8시 50분 방송 예정.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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