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가수 김원준이 대학 동기인 유재석에게 과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원준은 29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원준은 대학동기 유재석에 대해 “유재석이 먼저 KBS에 합격하고 친구들에게 많이 돈을 썼다. 제가 차가 끊겼을 때도 재석이가 기다려주고 표까지 끊어줬다”며 “그런데 본인은 너무 베풀어서 그런지 기억을 못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뒤늦게 데뷔하고 유재석 생각이 많이 나서 ‘가요톱텐’ 녹화하러 가면 희극인실 가서 재석이와 함께 커피도 마시고 그랬다”며 “유재석 응원도 많이 해주고 그랬다. 저희 91학번 친구들이 다 잘됐다. 저, 유재석 그리고 이휘재도 있다”고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1대 100′
김원준은 29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원준은 대학동기 유재석에 대해 “유재석이 먼저 KBS에 합격하고 친구들에게 많이 돈을 썼다. 제가 차가 끊겼을 때도 재석이가 기다려주고 표까지 끊어줬다”며 “그런데 본인은 너무 베풀어서 그런지 기억을 못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뒤늦게 데뷔하고 유재석 생각이 많이 나서 ‘가요톱텐’ 녹화하러 가면 희극인실 가서 재석이와 함께 커피도 마시고 그랬다”며 “유재석 응원도 많이 해주고 그랬다. 저희 91학번 친구들이 다 잘됐다. 저, 유재석 그리고 이휘재도 있다”고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1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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