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쉑쉑버거’로 유명한 미국 햄버거 체인 ‘셰이크 쉑(Shake Shack)’이 내년 초 한국에 문을 연다.
21일(현지시간) 셰이크 쉑은 홈페이지 “만나서 반가워요, 한국!(MANNASO BANGAWOYO, SOUTH KOREA!)”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내년에 한국 서울에 첫번째 지점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셰이크 쉑은 한국 진출을 위해 SPC 그룹과 손을 잡고, 내년에 1호점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모두 25개의 매장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랜디 가루티 셰이크 쉑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에 셰이크쉑 버거를 찾는 팬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서울에서 첫 매장을 열게 돼 기대가 크고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셰이크 쉑은 기존 주력 메뉴인 색버거(ShackBurger)와 스모크 색(SmokeShack)은 물론이고, 한국 소비자들을 겨냥한 고유 메뉴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4년에 뉴욕에서 시작한 셰이크 쉑은 미국 내 47개 매장과 영국, 러시아, 터키, 중동 등 전세계 31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셰이크 쉑 공식 홈페이지
21일(현지시간) 셰이크 쉑은 홈페이지 “만나서 반가워요, 한국!(MANNASO BANGAWOYO, SOUTH KOREA!)”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내년에 한국 서울에 첫번째 지점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셰이크 쉑은 한국 진출을 위해 SPC 그룹과 손을 잡고, 내년에 1호점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모두 25개의 매장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랜디 가루티 셰이크 쉑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에 셰이크쉑 버거를 찾는 팬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서울에서 첫 매장을 열게 돼 기대가 크고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셰이크 쉑은 기존 주력 메뉴인 색버거(ShackBurger)와 스모크 색(SmokeShack)은 물론이고, 한국 소비자들을 겨냥한 고유 메뉴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4년에 뉴욕에서 시작한 셰이크 쉑은 미국 내 47개 매장과 영국, 러시아, 터키, 중동 등 전세계 31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셰이크 쉑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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