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오늘(22일) 새벽 익산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대기 오염에도 주의보가 내려져 미세먼지를 주의해야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고 내다봤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흐려질 예정이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의 경우 국외 미세먼지의 유입으로 전일보다 농도가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 스모그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전북 지역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주의 수준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물질로 대기 중에 오랫동안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직경 10㎛ 이하의 입자상 물질을 말한다. 석탄, 석유 등의 화석연료가 연소될 때 또는 제조업ㆍ자동차 매연 등의 배출가스에서 나오며,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되어 각종 폐질환을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이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네이버 미세먼지 캡쳐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고 내다봤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흐려질 예정이다. 미세먼지는 수도권의 경우 국외 미세먼지의 유입으로 전일보다 농도가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 스모그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전북 지역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주의 수준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물질로 대기 중에 오랫동안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직경 10㎛ 이하의 입자상 물질을 말한다. 석탄, 석유 등의 화석연료가 연소될 때 또는 제조업ㆍ자동차 매연 등의 배출가스에서 나오며,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되어 각종 폐질환을 유발하는 대기오염물질이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네이버 미세먼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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