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육룡이나르샤23회 (1)
육룡이나르샤23회 (1)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대 정상을 지켰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전국 시청률 1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나타낸 13.9%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륜(조희봉)에게 이인겸(최종원)의 사망 소식을 듣고 경악하는 조민수(최종환)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 KBS2 ‘오 마이 비너스’와 MBC ‘화려한 유혹’은 각각 8.4%와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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