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응답하라 1988′ 속 고경표가 최무성과 김선영의 다정한 모습에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는 자신이 아닌 무성(최무성)에게 기대는 선영(김선영)의 모습에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선영이 빨래를 널고 있는 사이, 진주(김설)가 계단에서 떨어졌다. 이후 즉시 병원으로 옮겼다. 선영은 선우에게는 “괜찮다”고 다독였지만, 이후 무성 앞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무서웠다. 모두 내 탓”이라고 자책했다.
이를 본 선우는 씁쓸한 표정을 지었고, 보라(류혜영)에게 “이제 아저씨가 싫은 이유를 알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아빠한테 미안하다”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는 자신이 아닌 무성(최무성)에게 기대는 선영(김선영)의 모습에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선영이 빨래를 널고 있는 사이, 진주(김설)가 계단에서 떨어졌다. 이후 즉시 병원으로 옮겼다. 선영은 선우에게는 “괜찮다”고 다독였지만, 이후 무성 앞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무서웠다. 모두 내 탓”이라고 자책했다.
이를 본 선우는 씁쓸한 표정을 지었고, 보라(류혜영)에게 “이제 아저씨가 싫은 이유를 알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아빠한테 미안하다”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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