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깜짝 발표를 했다.

뷔는 18일 방탄소년단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의 뷔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들께 한 가지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뷔는 이어 “한 쪽에 쌍꺼풀이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아무리 지우려고 해봐도 없어지지가 않습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두 장의 셀카를 게재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공개된 뷔의 근접 셀카에는 한 쪽 눈꺼풀에 희미한 쌍꺼풀 라인이 생긴 모습이 담겨있다. 더불어 뷔의 짙은 눈썹과 큰 눈, 오똑한 콧대, 매력적인 입술, 날렵한 턱선 등 감탄을 자아내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뷔는 “그냥 이렇게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21년 쌍꺼풀 없는 삶 고마웠고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여러분도 거절하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뷔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0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화양연화 pt.2’의 타이틀곡 ‘런(RUN)’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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